[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강기정 광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 대책과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16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광주시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 운동, 영산강 하천유지용수 활용, 지하수 개발 등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제한급수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며 비상 대체수원 확보를 위한 추가 대책 마련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인공지능 사업 2단계 원활한 추진에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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