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이 미래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한다. 미국 내 배터리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한 공동 투자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신성장 사업에도 적용을 확대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사진) 왼쪽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문승학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 LG에너지솔루션 신영준 CTO, 한화큐셀 이재규 GES사업부장, LG에너지솔루션 장승세 ESS사업부장, 한화모멘텀 류양식 이차전지사업부장, LG에너지솔루션 신기창 전극기술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