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커뮤니케이션처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1월 16일(월) UAE 아부다비 알다프라 지역에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에서 5개 전력그룹사1) 및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등 협력업체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AE원전사업 성공적 완수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UAE원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Team Korea 협력기업 사장단이 모두 참석하여 UAE원전사업의 성공적 완수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4호기의 잔여 건설역무, 시운전 시험 및 운영, 상업운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