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최기정)는 전남 최초로 여성구조대장으로 김미라 소방경을 임명했다.

김미라 119구조대장은 1996년 10월 전남 2기 구급대원으로 소방에 입문하였으며, 23년간 화재, 구조, 구급현장 활동과 함께 3년 동안 예방행정업무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1월 5일부터 전남 최초 첫 여성 119구조대장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