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 ‘광주·전남 아리스 빛고을방’으로부터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후원금 500만원과 라면3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팬클럽 회원들은 유년시절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했던 가수 김호중이 성악의 길로 다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좋은 지도자가 있었던 것처럼, 재능이 있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이 없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