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확대하고 이용자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행 예정인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에 참여할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

바우처 택시는 담양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대상자 중 비휠체어 이용고객(장애인,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