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13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군지회(회장 정현)는 관내 신복마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정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전국을 돌며 공연을 하던 정현 회장은 고향으로 내려가 지역민들에게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군지회를 2021년 6월 53명의 회원들과 함께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