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경찰서(서장 김중호)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의 대표 전통시장(아랫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형사·교통·지역경찰 합동으로 안심치안 제공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순천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치안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명절 전 범죄예방진단팀을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금은방·편의점, 현금 다액취급업소 등에 대한 집중 진단을 통해 취약시설 등에 대한 자위방범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범죄 취약요인을 찾아 예방 순찰 활동을 집중 전개하는 등 오는 24일까지 특별 치안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