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올해 6개 사업에 총 55억 원을 투입하여 축산악취가 많이 발생하는 농가의 축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업을 위해 축산악취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악취개선사업(공모)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 사업(공모) ▲축산 악취저감제 지원 ▲가축분뇨처리 장비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 ▲퇴액비 살포비 지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