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민 10명 중 7명 가량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10명 중 8명 이상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은 마스크를 착용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시민 정책참여단 2만4329명을 대상으로 시민소통 플랫폼 ‘광주 온(on)’을 통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