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설 연휴기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4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와 자치구에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지도와 국·시립 묘역 주변 시내버스 증차 운행,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귀성객과 성묘객을 안전하게 수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