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올해 1억 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도관이 노후되어 녹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의 수도관 개량 공사 지원한다고 17일에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 중 수도관 부식 및 녹물이 발생하는 연 면적 130㎡ 이하의 단독 및 공동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