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고임금 재직자와 자산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가입자는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고 중소기업이 300만 원, 정부가 600만 원을 적립해 총 1,20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합니다. 중소기업이 적립하는 300만 원은 대부분 정부가 지원합니다. 중소기업과 노동자 양측이 만족하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지원 할 수 있는 기업의 규모는 5인 이상 중소기업에서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바뀌었고, 지원 할 수 있는 업종은 모든 업종에서 제조업과 건설업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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