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민선8기 공약으로 발표한 중장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50% 지원을 2023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청사 전경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절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