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18일부터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를 본격 운용한다.

군에 따르면 장성군, 영광군, 함평군 일대의 산불을 감시하고 진화하는 임차헬기의 거점이 장성으로 지정됐다. 군은 최근 황룡면 신호리 황룡강 둔치에 헬기계류장 설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