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순 작가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생명 탄생의 원초적 질문과 자연 그리고 인간의 공존을 작품으로 이야기하는 는 지난 2023년 1월 11일(수) ~ 1월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제3전시실에서 '생명-피어나리'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대나무숲속의 호랑이 이미지로 남겨 소중함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호랑이를 자신으로 반영하여 진정성을 부각시켰다. 작품은 캔버스가 아닌 광목, 삼베, 순지 등에 분채, 금분, 젤스톤 등 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주제를 살리는데 과감성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