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 지산면 출신 박상권 작가가 2억원 상당의 조각 작품을 진도군에 기증했다.

김희수 진도군수와 박상권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화) 열린 기증식에서 박상권 작가는 대표작인 ‘행복을 주는 사람’을 포함 총 7점, 2억여원 상당의 조각작품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