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설 연휴기간 재해취약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진행 중인 대형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에는 선양규 부군수와 관계부서장, 해당읍면장 등이 직접 참여해 도양읍, 두원면, 동강면, 영남면 소재 4개소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실태와 자체 재해예방 점검의무 이행 유무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