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소방본부가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해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힘쓴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138건으로 인명피해는 사망 5명, 부상 2명이며 약 4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