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정홍식)은 설 명절을 맞아 18일 해남군에 거주하고 있는 2인 이상 희생자 등 보훈가족 2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위문을 실시한 2인 희생자 가구는 남편은 6.25당시 부상을 당하였고, 아들은 군복무 중 순직한 가구로 현재는 6.25전상자 배우자만 생존해 있다. 또 다른 가구는 해남에 거주하는 최고령 보훈가족으로 금년 102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