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정병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8일 사회복지관, 요양원, 군부대 등 13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19일까지 청소년 쉼터, 아동복지시설 등 4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