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산불차량 등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