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디지털 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 연구개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업지도 시범 및 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첨단농업복합단지 조감도

군에 따르면 과학영농 관련 시범 및 연구 사업은 디지털영농 시범사업 3개(사업비: 4억7천만원),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육성 시범사업 1개(3억원), 과학영농 분석 및 배양시설 4개(5억4천만원), 재배기술 실증 연구사업 1개(2백만원) 등 4개 분야 9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3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