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9일 “설 명절 각 가정에서 생활폐기물을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 두번에 걸쳐 생활폐기물 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남구는 수거업체 3곳과 함께 설 연휴 첫날인 21일 토요일과 마지막 날인 24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 수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