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가 2023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구직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생활 안정을 위한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광주광역시 등 35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5,400명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