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이우=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브로바리의 민간인 거주지에 헬리콥터 한 대가 추락해 현장에 헬기 잔해가 흩어져 있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드니스 모나스티르스키 우크라이나 내무장관과 추락 지점 민간인 등 1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18.

우크라이나 전쟁 329일째인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에서 내무부 장·차관 등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을 포함해 1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엔 어린이 1명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