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전남 보성경찰서(서장 임진영)는 18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가지고 생활 중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시설을 방문하였다.

이 날 벌교읍에 위치한 ‘작은자의 집’방문 시작으로 기초수급자, 시각·지적장애를 가진 기초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료품·화장지·생필품 등 40만원 상당 설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여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