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6일 이탈리아 방사선사협회-기술재활예방보건협회 연맹(FNO TSRM e PSTRP) 대표단을 만나 코로나19로 고생한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의료민영화 등 이윤추구를 위한 보건체계 접근법을 경계하고, 보건의료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먼저 교황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헌신한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