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설 연휴 기간 중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매일 교통경찰 10명, 지원경력 20명, 순찰차 및 싸이카 등 장비 5대와 함께 가용 지역 경찰을 총 동원하여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특별교통관리 근무를 실시한다.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올해 고향 방문 교통량이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철도역·터미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 경력을 집중배치하여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