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소방시설 보급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와 함께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이 바로 안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화재에서 연평균(‘12~’20년) 주택화재 발생률이 약 18%인 반면, 화재 사망자 비율은 46%가 주택에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