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귀어 1번지로 거듭나고 있는 전라남도가 성공적 어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3년 수산업 현장 기술교육을 5개 과정으로 나눠 맞춤형 무료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을 3개 단계로 나눠 정착 관심 단계에 수산계 고교생과 귀어가․귀어 희망자, 어촌 정착 단계에 해조류․어패류 양식어업인, 어촌 복지 대상 단계에 어촌계 공동체 등을 편성했다. 과정별 신청자 접수를 통해 1천600명을 전액 무료로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