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구자철)는 이달 1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원호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하승길)에서 후원한 것으로, 남원보호관찰소가 설립된 이후 14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