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헌액식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영춘(66·효사랑 나눔의 샘터) 씨를 ‘광주광역시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로 선정하고 19일 시청에서 헌액식을 개최했다.

김영춘 대표는 1998년 ‘효사랑 나눔의 샘터’를 설립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 전달, 떡국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