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역청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지원과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의 참여팀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암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창업, 문화, 농업, 지역특산품 먹거리개발 등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다양한 모임활동에 대해 팀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대상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49세 이하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