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진도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의신면 도명항·조도면 동육항 2개소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에 청년 귀어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과 일자리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경제수익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어촌생활권 문화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