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올해부터 광주 남구 관내에 주소지를 둔 둘째 이상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이 늘어난다.

20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남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전부 개정됨에 따라 자녀가 2인 이상인 다자녀 가정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