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신규 대상항에 3개소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사업비 231억원(국비 162, 지방비 69) 규모로 추진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활력넘치는 어촌, 살고 싶은 어촌” 구현을 비전으로 내세워, 어촌지역을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문화·돌봄 등 생활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