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급한 中, 대미 유화공세]

중국이 미국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확실하게 유화적으로 바뀐 것이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미중 양국의 경제팀 수장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류허 부총리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담을 가졌다”면서 “곤경에 빠진 양국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솔직하고도 실질적이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