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등 5개 국립대학교는 공동으로 지난 1월 19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5개 대학의 총장, 기획처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울시립대학교 보건대학원 임준 교수의 ‘지역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대학별 ‘의과대학 유치 관련 정책연구결과 공유’, ‘공동건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