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원장 신원식, 고룡정보산업학교)은 1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보호시설에 입소하여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김모군 등 2명에게 ‘사랑의 손잡기’ 성금(각 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손잡기’ 대상자로 선정된 출원생들은 소년원 재원 시 자동차정비기능사, 카케어전문시공사자격 등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하였고, 출원 후 검정고시 준비, 카센터 구직 등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