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관악구 은천교 삼거리 분수대 공원에서 운영한 ‘곡성군 설맞이 직거래장터’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판매에 참여한 11농가뿐만 아니라 곡성군재경향우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향우회는 직거래장터를 위한 사전 협의부터 현장 운영까지 함께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