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지난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 성남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사업 편의 제공 대가로 지분 절반을 제공하겠단 보고를 받고 승인했단 취지 의혹에 대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허위 주장과 왜곡으로 점철된 검찰 주장"이라며 "사실무근이란 말로 표현이 부족할 만큼 터무니없는 중상모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