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3년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원년으로 선포하고 따뜻한 행복공동체 전남을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공공산후조리원, 천원 여객선 등 도민 행복시책 확대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2019년 4월 전국 처음으로 민․관 순수 자원봉사 조직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출범, 취약계층의 전등, 수도, 창틀, 전자제품의 오작동 등 생활불편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