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주민 건강관리 인프라 조성의 일환으로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시설에 체성분 분석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성분 분석기는 간단한 측정으로 체중, 부위별 체지방, 근육량, 복부비만율 등 신체상태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비다. 주로 사설 스포츠 시설에 설치돼 해당 시설 이용자가 아니면 활용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