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천원 당원을 비하한 의원들을 징계해달라`는 청원 게시글. (사진 = 더불어민주당 청원 게시판 캡처)

더불어민주당이 설 연휴 기간 이른바 '천원 당원' 논란에 휩싸였다.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24일 이재명 당 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 '천원 당원' 발언을 놓고 탈당 청원 등 논란이 불거지자 "제 토론회 발언을 거의 가짜뉴스 수준으로 짜깁기 왜곡해서 전파하고 있다"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