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미암면에 계묘년 새해를 맞아 훈훈한 기부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5일 미암면 호포1리 홍재선 이장단장과 두억1리 김막례 이장이 각각 50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새마을 부녀회에서 100만원을 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연초 이웃사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