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재난대응현장 최일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19일 안전영암 실현을 위한 “영암군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 첫 “목요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요대화는 영암군 자율방재단 연합회 단장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식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연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 시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 청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