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된 이후 19일 만에 100번째 기부자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성군 1호·2호 기부자는 연간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 속에서 100번 째 기부자가 나타났다. 고액 기부에 동참하는 출향 향우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