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청년 농업인 5명으로 구성된 ‘농스톱’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무안 현경면에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50가구에게 전달했다.

농스톱,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 펼쳐

이번 봉사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을 만들었으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청년의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특색있고 영양도 가득한 식단으로 도시락 구성부터 조리 및 배달까지 직접 전달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