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계묘년 설날을 맞아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이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도올 선생은 자신의 뿌리가 해남이고, 자신이 해남 사람임을 여러 차례 강조할 정도로 해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